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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교포 기자인 임옥이 쓴 변질된 미투운동

청양e 2018. 3. 12. 14:58

미투운동은 헐리우드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

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문 사건 이후 처음으로 제안하며 시작한 운동입니다.


이 운동이 한국에 들어오면서

조선화가 되었는데요.


사실상 무고죄 처벌이 거의 없는 한국에서

얼굴도 없고, 이름도 없고, 증거도 없이 인터넷상에 글 하나로

한 사람을 지목하여 사회적 매장을 시키고 있습니다.







이런 문제들은 당사자끼리 해결할 문제이고,

해결이 안된다면 경찰에 가거나 법적 소송을 하세요.


같이 술먹고 모텔들어가놓고 남자가 키스하려고 한 것이 성폭행이다,

모텔을 지 발로 들어가서 옷 벗으라고 한 것이 성폭행이다,

그리고 사회적 매장...


실제 성폭행범들이랑 언론에 같은 시기, 같은 선상에서 나오니

똑같은 이미지를 씌우기 딱 좋네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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